【 앵커멘트 】
북한도 우한 폐렴으로고민이 깊습니다.
중국을 거치는 관광객뿐 아니라 자국민 입국도 막으며, 철저하게 유입 저지에 나선 겁니다.
아직 확진 환자 보고는 없는데, 중국을 통한 개별관광을 구상하던 우리 정부도 난감해졌습니다.
주진희 기자입니다.
【 기자 】
북한도 우한 폐렴이 국내에 반입될까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해외 여행사들에 "당분간 모든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닫겠다"고 전했고, 여행사들도 금액 환불 절차에 들어간 겁니다.
한 중국 여행사는 "북한을 이해한다"며 "장기간 제재로 치료약이나 장비가 부족해,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"이라고 밝힌 겁니다.
아예 중국을 경유한 자국민의 입국도 막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, 세계보건기구 WHO는 북한에 확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
▶ 인터뷰 : 강철진 / 보건성 국가위성검열원 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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